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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김재환보다 11살 많다…'정글의법칙' 통해 친해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꽃미남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순얼방음(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김재환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을 맞아 함께 정글로 투입됐다.

 [사진=SBS]
[사진=SBS]

이날 김재환은 "정글에 가서 친해졌다. 이후 사적으로 만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제가 김재환보다 11살 많다. 김재환은 재능이 많고 뭐든 열심히 한다. 불러준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서 힘이 됐다"고 했고, 김재환은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김요한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저는 아이돌을 좋아한다. 소녀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김요한은 이날 즉석에서 사과를 강스파이크로 박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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