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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박서준, 반박불가 '만찢' 싱크로율…1월31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열혈 청춘의 뜨거운 반란을 시작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측은 13일, 눈부시게 빛나고 뜨거운 청춘 박새로이로 변신한 박서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사진=JTBC]
[사진=JTBC]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욱 달구고 있다. '단밤' 옥상에 올라 발아래 펼쳐진 이태원의 모습을 두 눈에 담는 박서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밤'은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하는 가게로 그의 꿈이 녹여져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그의 통쾌한 청춘 반란이 펼쳐진다. 여기에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지금 이곳에서'라는 문구는 따뜻한 미소 너머 깊은 눈빛에 담긴 그의 이야기에 기대와 궁금증을 더한다.

박새로이는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는 직진 청년이다.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한 그가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앞서 박서준은 "박새로이는 원작을 보신 많은 분들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는 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킬 박서준표 박새로이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깊이 있는 스토리로 재탄생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1월 3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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