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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익준, 구두쇠 김광규에 "흥부네 집 식구같아" 돌직구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김광규와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돈으로 장을 보고 음식을 해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양익준 [사진=SBS]
'불타는 청춘' 양익준 [사진=SBS]

그러면서도 양익준은 "최근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양익준은 김광규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상황극을 진행했고, 이에 김광규는 "아빠보다 수염만 많아서 말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근 양익준은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3일 방송에서 양익준은 장발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고, 멤버들은 초반에 양익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양익준의 웃음소리를 듣고는 뒤늦게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양익준에게 머리를 왜 길렀냐고 질문했고, 양익준은 "캐스팅이 안 돼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안혜경은 "이렇게 하니 류승범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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