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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정주리·김가연, 고창 8남매 부모 이야기에 울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지선, 김가연 등 줌마테이너 4인방이 8남매 부모를 보며 울컥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연출 원승연)에는 연예계 대표 줌마테이너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가 코멘테이터로 출연, 황치열과 김원효가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생생한 육아 토크를 나눈다.

 [사진=KBS]
[사진=KBS]

이어 김지선이 수박, 복분자, 장어 등 고창의 대표 특산품을 언급하자 정주리는 "복분자랑 장어랑 아유~"라고 반색하며, 복분자에 얽힌 남편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과연 복분자에 깃든 그의 남다른 추억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8남매 부모의 이야기에 이들 4인방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일하는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했으며, 김지선과 김가연은 방송하다 쓰러진 경험을 이야기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19일 밤 10시4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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