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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방은희, 이혼 후 아들과 겪은 시련 고백 "돌아보니 아름다운 추억"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방은희가 이혼 후 겪었던 아픔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방은희는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에서 첫 번째 결혼과 출산, 이혼 등 인생의 큰 경험을 했던 김포 장기동을 찾았다. 방은희는 "집을 보면 당시에 겪었던 즐거운 일이나 서글픈 일이 떠오른다"면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포를 급히 떠난 적도 있다. 그래도 돌아보니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사진=TV CHOSUN ]
[사진=TV CHOSUN ]

방은희는 "여기 이사올 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데 그만큼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시련이 많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들과 단둘이 새 삶을 꾸렸던 일산의 아파트를 지나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방문한 방은희는 여의도를 포함해 '모두 전세'로 살았다며 "당시에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 팔자'라는 방은희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으로 마련한 70여 평의 새 보금자리도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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