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에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상은 아니지만 경미한 부상도 아니다. 입원은 하지 않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촬영을 못 하고 있고, 치료에만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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