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강혜원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접대 혐의와 관련해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6일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일각에서 보도된 접대 혐의에 대해 "매우 난감하다"며 이같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기사를 낸 매체에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며 소속 연습생이자 '프로듀스48'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과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라는 보도가 나왔다.
'프로듀스' 조작 사태로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는 안 PD를 포함해 김용범 CP, 보조 PD인 이모 PD를 포함해 기획사 임직원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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