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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9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왕지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왕지혜가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라며 "자세한 사항들은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왕지혜가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 끝에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왕지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힘을 내요 미스터김', '그래, 그런거야'와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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