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한다.
이다도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ting married next week in Normandy!~ On se marie samedi prochain en Normandie!~ 헐!~ 다음 토요일에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며 오는 10일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재혼만남", "재혼", "육인가족", "love", "happy", "노르망디", "사랑", "행복", "forever"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다도시는 이와 함께 연인과 입맞춤을 하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등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이다도시는 지난 해 5월 31일 '제20회 서울 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연인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프랑스 출신 원조 외국인 스타인 이다도시는 90년대 귀화해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전 남편과 결혼 16년 만인 200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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