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공지영 작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기사 링크를 올리며 "직위해제는 부당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공지영 작가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매체의 기사 링크를 게재하며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위해제는 부당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강한 지지의 뜻을 그간 여러 차례 밝혀온 공지영 작가는 지난해 12월 7일, 동료 문인들과 함께한 '조국 지지, 검찰 개혁' 성명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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