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5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시작한 이래 한 주도 거르지 않고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정기 수요시위에 자리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를 이어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