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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수진·나경원·이호영, 제 기호 숫자는요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제21대 총선 서울 동작 을에 출마한 이수진(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미래통합당, 이호영 정의당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현대HCN 서초방송에서 동작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손가락으로 각기 정당의 기호 숫자를 표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나 후보는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 후보는 최초 민주당 영입 인재로 입당할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무분담과 인사 평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블랙리스트 판사가 됐다'고 발언하며, 본인이 블랙리스트 판사가 맞는다고 주장했지만 법관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이 후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상대 후보께서 저를 고발하셨다"며 "선거운동하느라고 바쁘실 텐데 고소장 준비까지 하느라고 고생이 많다"고 대응했다.

/국회사진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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