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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 유시민 작가 내정 "수락 의사 밝혀"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작가가 내정돼 화제다.

[출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사의를 밝히면서 유 작가가 후임으로 낙점된 것.

26일 이해찬 대표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표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 전 유 작가를 만나 재단 이사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며 “유 작가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다만 공식선임을 위한 이사회 의결 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다음달 10일 전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 작가는 노무현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 인사 중 한 명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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