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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닥 정치시황] 민노당 상승세 무섭다


 

故 김선일씨 피살 충격으로 인하여,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에도정부와 정치권은 이해찬 총리 후보 청문회를 비롯, 수도 이전등 본래의 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주의 POSPI는 공모 마감후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 6월 넷째주 POSPI 시황

금주의 POSPI는 전 업종이 골고루 상승한 가운데 263.41P를 기록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주가가 보합세를 유지하며 25만원선을 지키는 가운데, 정부 각료업종과 열린 우리당의 주가가 다소 상승하였고, 파병 반대는 물론, 서희.제마 부대의 철군을 위한 결의안을 제출한 민주노동당의 주가가 100P이상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신규 상장종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주 노동당의 주가는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지며 업종 지수 제 1당의 가능성 마저 점쳐지고 있습니다.

◇ 6월 넷째주 개별 종목 시황

김선일씨 피랍 사건 이후 추가 파병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 종목 이외에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포스닥은 17대 총선 이후 공모를 통해 신규 상장된 주식들이 꾸준히 상한가를 유지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존 주식들의 가격 반사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중, 박근혜 의원과 권영길, 단병호 의원등 야당 스타 의원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며, 특히 박근혜 의원은 연일 상승하며 20만원대를 회복. 총선 직후의 주가를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파병 번복등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열린 우리당의 신기남 의장의 주가가 10만원 이하로 추락하고, 대변인 임종석 의원의 주가가 큭폭으로 하락하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 6월 셋째주 특징주 : 열린 우리당 대변인 임종석 주

재선과 당 대변인 선출등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임종석 의원의 주가가 지난 5월 중순을 기점으로 불과 한달사이에 5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파병에 대한 입장 변화로 인하여 기존 투자자들이 상당수 주식을 매각하여 주가 하락에 앞장 섰습니다 오랜 하락과 한번의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하락세를 막지 못하고 추가 하락하는 모습 보였으나, 故김선일씨의 피살 충격으로 인하여, “파병 찬성” 목소리 또한 거세지며, 주가 반전을 위한 두번째 시도가 보여집니다.

현재, 다소 매물 있으나, 강보합세를 유지 중입니다.

※ 포스닥(www.posdaq.co.kr)은 정치인이 상장되어 거래되는정치평가(Congress Watch) 사이버주식시장으로 본 기사는 단순정보 제공 외에 어떠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포스닥 제공 www.posda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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