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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여성 레깅스, 일상생활 위한 활동성에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까지 갖춰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지난 연말 전국을 강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에서 화제가 됐던 것 중 하나는 주인공 엘사의 레깅스 패션이었다. 전작에서 화려한 드레스 차림이었던 엘사는 모험을 떠나면서 레깅스를 착용하고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덕분에 레깅스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 입는 운동복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가는 여성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실 레깅스는 몇 년 전부터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였다. 바지나 스커트에 비해 훨씬 편안한데다 몸매를 보정해주는 효과도 있고, 캐주얼한 후드부터 클래식한 셔츠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도 좋다는 장점 때문이다.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다리에 무리한 압박을 주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칸투칸의 기모 레깅스도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먼저 ‘판지오 튼튼 따뜻 여성 기모 히터 레깅스’는 일상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런지, 스쿼트 등 활동성 많은 운동을 할 때도 우수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탄탄하게 몸매를 잡아주어 어떤 움직임에도 완벽한 핏이 연출된다.

보온력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껍고 튼튼한 져지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안감은 도톰한 기모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판지오 여성 웜업 레깅스’는 두꺼운 기모 원단을 적용했지만 옆쪽과 아래 밑단을 연결하는 접밴드 라인이 다리를 한층 더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한다.

기존 레깅스에 비해 가늘고 조밀하게 제작된 하이게이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한층 부드러운 촉감과 쫀쫀한 탄성을 자랑한다.

힙부분에는 포켓을 삽입하여 단독으로 착용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며, 무광택 원단이어서 일상복, 운동복 어느 코디와도 매치하기 쉽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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