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녀 신인상을 휩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상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열린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스웨그에이지’의 양희준과 김수하가 각각 남자신인상과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잔칫상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별한 커튼콜 메들리와 함께 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초연된 ‘스웨그에이지’는 한국적인 음악·무대·의상 속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호응으로 폐막 6개월 만인 다음달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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