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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서영아너시티, 1인·스타트업 맞춤 특화 설계 눈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정부의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속에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오피스텔 마저 공급과잉으로 수익률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실제 오피스텔과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임대수익률이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는 개인사업자가 주로 입주하는데 반해 지식산업센터는 법인(기업)이 장기 입주하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연체되거나 갑자기 공실이 생기는 사례가 드물다.

관리비도 저렴하다. 강남의 도심권 오피스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5천~8천원 수준이다.

특히 최근 시장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면서 법인(기업)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도권의 입지가 뛰어난 곳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만큼 특별하게 내세우는 설계와 규모, 시설 등을 잘 따져보고 골라야한다”며 “최근 1인 기업, 스타트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이들에 맞춘 업무공간을 겸비한 곳이라면 오랜 기간 수익이 보장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산업 생태계가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모바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1인 기업 증가와 함께 향후 사업 운영비 절감에 효율적인 공간인 섹션 오피스 등의 소호오피스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 조감도 [서영건설플러스 ]
'동탄2 서영아너시티' 조감도 [서영건설플러스 ]

이렇게 설계된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소호오피스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돼 최소 단위의 공간 계획이 가능하며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은 물론 기업들의 다양한 규모에 맞춰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대형, 중형 규모의 업무공간에 맞춰 자금 부담이 컸던 여타 지식산업센터들과 달리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합리적이다.

또 실별 전용발코니(일부)를 비롯해 접견실, 무인택배함 등까지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까지 적용했다.

여기에 단지 1층에 마련되는 상가는 나홀로족, 1~2인 가족에 특화된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과 같은 소자본 창업공간인 슬림스토어로 꾸려지며, 법인(기업)과 개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개인 창고인 셀프 스토리지도 마련된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수도권 대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기업하기 좋은 차별화된 입지까지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 대규모 배후산단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또 단지 인근에서는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해 서울까지 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도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이러한 ‘동탄2 서영아너시티’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만4천312㎡ 규모로 조성한다. 전매제한과 청약의무화, 대출규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세제, 금융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준공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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