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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미래형자동차 산학협력 인적·기술적 교류 활성화 나선다


관련 산학협력프로젝트 공개 모집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미래형자동차 분야 실무형 석·박사 인력양성과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프로젝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자동차-SW(소프트웨어)융합기술 등 미래형자동차 관련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기술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KEA는 지난해에도 자율주행 센서융합기술, 환경인지 데이터 검증, 안전성 평가기술 등 기존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기술이 반영된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이종기술융합촉진을 위해 2개 이상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공동산학협력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기업과 대학은 물론 대학과 대학 간에도 연구분야의 활발한 기술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KEA 관계자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산학협력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활동지원을 통해 기업과 대학원생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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