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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네이처,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


신규BI·홈페이지·상품·배송 등 모든 고객접점 적용…온라인 최적화 주력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론칭 8년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헬로네이처는 타겟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바꿨다.

헬로네이처가 8년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가 8년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헬로네이처]

또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현장에서 땀흘려 제품을 키우고 만드는 생산자들과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겠다는 정성을 담은 손을 헬로네이처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해 형상화했다. 또 신선함을 상징하는 그린과 화사한 옐로, 산뜻한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채택했다.

헬로네이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홈페이지, 상품, 배송 등 모든 고객 접점에 적용하고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모든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등 헬로네이처만의 개성을 가진 브랜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오정후 헬로네이처 대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언제나 새롭고 더 좋은 것을 찾아 산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건강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헬로네이처만의 건강한 철학으로 우리 사회와 환경에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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