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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의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한 자리에…'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브랜드, 디자이너, 소비자 잇는 새로운 인테리어 플랫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인테리어·리빙의 토털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은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7,8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테리어디자인솔루션을 제안하는 국내외 58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라이프스타일 동향을 전하는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공간요소의 감각적 경험과 시각적 호기심을 담은 ‘코시드 디자이너스’에는 이광훈, 박은아, 김대성, 정세영, 김경민, 최준영, 김현주가 참여한다. 리빙센스관은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공식 매체사 '리빙센스'에서 제안하는 내일의 리빙으로 홈트렌드관과 라이프스타일관에서 감각적인 리빙을 경험할 수 있게 디자인텔러 문재화와 인테리어디자이너 박미진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좋은 나무, 돌 등 소재에 대한 자신감으로 뭉친 국내 브랜드와 함께 가구를 만드는 재료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 ‘좋은 가구의 원칙’,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패션이 바뀌는 ‘뉴라이프 가전’, 국내 인테리어 디자이너 20인들에게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 컨설팅관’, 조명 산업의 부흥을 이끈 'By 을지로 올룩스'에서는 실력파 디자이너 SWNA 이석우를 비롯 오세환, 유화성, 소동호 등 디자이너가 기아조명, 올룩스, 모던라이팅, 유토조명 등과 협업해 멋진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브랜드, 디자이너,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건전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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