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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초보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6월 20일까지 신청…안전한 도로 주행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초보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포드코리아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공익성과 안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에는 안전 운전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과 기기 조작 방법, 도로와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초보운전자들이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다.

교육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차별 60명씩 총 180명을 대상으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운전면허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 20~40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포드코리아의 DSFL 공식 파트너인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dsfl@safia.org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인당 1만5천 원이다.

포드코리아, 초보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 초보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사진=포드코리아]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올바른 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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