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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진행…기능·기술 소개


19일 오후 2시부터 SNS 통해 생중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기아자동차가 라이브쇼를 통해 쏘울 부스터를 소개한다.

기아자동차는 카카오와 함께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기아자동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제작·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라이브쇼는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트림별 구성을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경기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주행 성능과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번 라이브쇼는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라이브쇼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이 큰 폭으로 향상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계약 7일만에 4천 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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