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우정바이오가 실험동물 마우스 부분 국내공급실적 2위인 중앙실험동물과 일본 최대 실험동물 업체인 SLC 동물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점판권 계약체결로 소동물까지 추가 확보하면서 모든 실험 동물자원을 확보하게 됐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다양한 동물자원을 확보하여 신약개발 연구에서 다양한 연구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모든 실험동물자원 확보를 시작으로 바이오·신약개발 연구시장에서 더 많은 각종 시약 및 소모품의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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