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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케이, 수영장 설비에서 시공까지 전문 원스톱서비스로 호평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근 삶의 질을 높이는 휴양 문화가 정착되며 다양한 형태의 수영장이 시공되고 있다. 다만, 첫 설계 단계부터 수처리 설비 외 기계실, 배관, 전기, 수도 시설 등을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추후 불가피한 위험 및 재공사를 피할 수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영장 시공 분야에 12년의 수처리 장비 기계설계 노하우를 갖춘 워터케이(대표 강정균)가 주목받는 이유다.

워터케이는 여과기, 펌프 등 수처리 설비 장치와 타일 시공, 골조 수영장 및 스키머, 오버풀, 인피니티 방식에 이어 조립식 수영장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설계와 시공을 통한 모든 공정을 ‘하도급 없는 직접 시공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상의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독자적 정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5개의 중요 장치(순환장치, 여과장치, 살균장치, 가온장치, 제어장치)로 구성된 수처리 장치 및 시스템을 선정, 각 장치들의 유기적 운영으로 저렴한 유지비용뿐 아니라 운영 편리성을 적극 지원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각 분야 전문인력의 현장 배치로 시공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추후 하자 보수에 대한 요청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강정균 대표는 “해외 박람회에 자주 방문해 선진 수처리 기계 장비와 액세서리, 수영장 전용 타일 등의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는 수영장 골조공사와 기계설비, 타일 공사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말했다.

수처리 장비 기계설비에 역량을 주력해 온 워터케이는 최근 전문 기술력과 합리적인 시공 비용을 인정받아 호텔, 펜션, 리조트, 아쿠아리움, 양식장 등의 여과 및 펌프 설비뿐 아니라 전국 휴양시설 및 개인 주택 등의 수영장 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전국 80여 곳의 수영장과 수처리 설비를 시공했다.

현재 물을 재사용하는 수처리 설비 기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수처리 기계 장비의 기술 개발 및 제품화에 소요된 막대한 비용이 시장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질과 낮은 금액의 합리적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 대표는 “해외에서도 아직 개발하지 못한 제품을 발굴, 워터케이 만의 기술력으로 생산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상승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워터케이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하여 국위선양 하겠다”며 “상술을 버리고 상식을 채우는 기업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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