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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11.9mm 두께 노트북 '요가 S730' 출시


충전 성능 강력…완충 시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레노버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YOGA S7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S730은 11.9mm 두께, 1.1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레이크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완충 후에는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충격 테스트, 키보드 테스트 등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다. 키보드 및 힌지에 숨겨진 통풍구를 통해 공기 흐름을 순환시키는 지능형 쿨링 시스템도 갖춰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을 갖추어 강력한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울트라 슬림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얇은 베젤과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이언 그레이와 플래티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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