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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립]카시트와 유모차가 '하나로'


카시트에 바퀴 결합…수초내 유모차로 변경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병원에 갈 경우 아이를 내릴 때 카시트의 바퀴만 아래로 당기면 멋진 유모차로 바뀌는 제품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생아는 병원애 자주 가야하는 데 이 경우 카시트가 매우 유용하다.

두나(Doona)가 제작한 이 카시트는 유모차와 카시트가 결합한 일체형으로 이스라엘 브랜드 제품이다.

이 카시트는 카시트 본체에 유모차의 큰바퀴를 부착시켜 놓은 형태로 바퀴 부분만 아래로 당기면 아이가 시트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바로 유모차로 변신한다.

기존에는 카시트에서 아이를 안아서 유모차로 옮겨야 했는데 이 경우 잠든 아이가 깰 수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두나 카시트는 이런 불편을 피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두나가 설계하고 엔지니어와 의료기관의 시험 평가를 통과한 유모차로 단순하면서 안전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두나는 이 제품을 4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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