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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서밋 2019' 5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려


에픽게임즈, 외부 언리얼 엔진 전문가 발표자 영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이하 언리얼 서밋)'을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콘퍼런스로 올해 아홉번째를 맞았다.

이번 언리얼 서밋에서는 에픽게임즈 내부 전문가의 발표는 물론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된다. 올해 언리얼 서밋에서 발표를 하기 원하는 외부 전문가는 오는 4월 5일까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점점 커지는 언리얼 엔진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과 언리얼 서밋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이틀로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언리얼 엔진이 게임을 넘어 건축이나 영화, 자동차, 제조 등 일반 산업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만큼 이번 언리얼 서밋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에픽게임즈]
[사진=에픽게임즈]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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