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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돌 라이브, IPTV로 본다


‘U+tv’에 탑재 멤버별 영상, 무대 뒤 카메라, 타임머신 등 TV로 이용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앞으로 'U+아이돌 라이브'를 IPTV로도 즐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특화서비스 'U+아이돌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아이돌 공연, 독점 영상을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IPTV용 'U+tv 아이돌 라이브’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tv 아이돌Live' 출시를 알리는 모습.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tv 아이돌Live' 출시를 알리는 모습. [출처=LG유플러스]

U+tv 아이돌 라이브는 기존 'U+아이돌 라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IPTV 서비스인 U+tv에 탑재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생방송 중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볼 수 있는 '멤버별 영상' ▲무대 뒤에서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무대 뒤 카메라' ▲생방송 중 놓친 영상을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등 차별화 기능은 물론 U+아이돌 라이브 독점 영상, 콘서트, 음악방송, 예능 등 2만4천편 콘텐츠를 대화면 TV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U+tv 아이돌 라이브 '더 많은 영상' 메뉴 내 '4K전용관'에서는 4K(2160p 해상도)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해, 공연장보다 더 생생한 아이돌 모습을 TV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U+tv 아이돌 라이브는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사용자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U+tv 리모컨 '메뉴' 버튼을 누르고 'TV앱'을 선택해 U+tv 아이돌 라이브를 실행하거나, 리모컨 앞면 '검색' 혹은 옆면 '음성'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에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이용 가능하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힘들고 지친 상황이지만 '팬심'을 위로하고 '덕질'을 응원하고자 IPTV용 아이돌Live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기존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던 '멤버별 영상' 등 '덕후'의 마음을 읽은 차별화 기능으로 누적 이용 시간 110만 시간을 돌파한 U+아이돌 라이브는 앞으로도 모바일과 TV의 장점을 살린 기능 선보이며 고객 경험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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