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26일 '공간정보의 미래 컨퍼런스 2019' 개최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공간정보 연구의 어제와 오늘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의 미래 컨퍼런스 2019'가 오는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토정보미래전략과 공간정보연구성과를 나눠 진행되며 섹션1에서는 사공호상 국토연구원박사가 '국토정보 플랫폼의 미래'를 , 서형우 국토정보정책과 사무관이 '국가공간정보 정책방향'에 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섹션2에서는 김현곤 공간정보연구원 원장의 '공간정보 연구의 과거·현재·미래' 발표에 이어

▲LX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성 증대방안▲통합고정밀 디지털지도기반 자율주행 실증▲국가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의 현재와 미래▲국토센서스를 위한 지목체계 개편방안▲국토이용정보체계 구축계획의 수립과 활용)▲산학협력 R&D사업 추진현황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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