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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완결판 소니 '알파6000' 

렌즈교환식 카메라 왕좌 자리를 놓고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경우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의 점유율 구도가 '50:50'으로 형성되면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소니의 '알파(A)6000'은 사양이나 가격면에서 DSLR과 정면 승부하는 고급 기종이다. A6000…...

  1. [게임리뷰] '리버스월드' 테마파크같은 게임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의 신작 2D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리버스월드 for kakao'(이하 리버스월드)가 출시 나흘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7위에 안착해 화제다.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와 같은 흥행 RPG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 등장한 것.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3D⋯

  2. 작심삼일 이제는 그만 "앱이 있잖아요"

    2015년 을미년이 시작된지 3일이 지났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는데, 새해 결심한 약속들은 잘 지키고 있을까? 새해 세웠던 계획들이 우물쭈물하다가 '작심삼일'로 그쳤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하루에 몇 번씩 들여다보는 스마트폰이 새해 목표⋯

  3. 넥슨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 연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회사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오는 3일부터 6주간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로 마련된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는 영웅의 군단의 일대일 대결(PVP)⋯

  4. [게임리뷰] 착한게임의 표본 '심시티 빌드잇'

    타격감이 없어도 재밌는 게임이 있다. 아이템 강화가 없어도 짜릿한 게임이 있다. '심시티'가 바로 그러한 '착한게임'이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명사라 할 심시티는 폭력성·사행 요소가 없고 오히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런 심시티의 재미를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5. 넷마블 ‘리버스월드’ 6주만에 구글 매출 7위 등극

    ‘리버스월드’가 2014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65%가 넘는 재접속율과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리버⋯

  6. ‘안방 귀신’ TV, 세상 밖으로 나오다

    TV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IT업계의 스크린 확보 전쟁이 한창이다. 인터넷과 통신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TV에 국한됐던 '방송·영상 콘텐츠 경쟁'이 TV를 넘어 태블릿, 스마트폰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 IT 기업들은 미러링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등의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콘텐츠…⋯

  7. 스마트시계는 왜 전부 네모일까

    왜 모양이 똑 같을까? 스마트 시계를 볼 때마다 가시지 않는 궁금증이다. 너나할 것 없이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쯤 둥근 시계가 나옴직도 한 데 예외없이 네모를 하고 있다. 천편일률 스마트 시계의 겉모양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파헤쳐봤다. 글| 김현주 기자 사진| 구글 제공 최근 출시된 모토로…⋯

  8. 기로에 선 PC, 모바일 바람타고 변신 꾀한다  

    PC 시장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컴퓨텍스2014'가 지난 6월 3일~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렸다. '컴퓨텍스 2014' 현장에서 만나 본 PC업체들은 "PC는 죽지 않았다"고 외쳤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PC 시장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

  9. 웨어러블 끝판왕 ‘스마트밴드SWR10’

    소니 '스마트 밴드 SWR10'을 사용해보니 기존 핏비트, 조본업 등 헬스케어 밴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기능은 다양해 사용하는 재미를 느꼈다. NFC와 블루투스를 통해 연동 및 동기화가 편하고, '라이프로그' 앱을 통해 일상 및 운동량, 칼로리 소모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유용했다. 글| 김현주 기자 @hannie120 사…⋯

  10. 겉보다 속이 알찬 '레노버 믹스2'

    PC업체들은 노트북 시장이 위축되자 태블릿PC와 노트북 기능이 결합된 컨버터블PC를 대안으로 꼽았다. 하지만 컨버터블PC는 가격, 효용성 등 문제로 과거 노트북처럼 범대중적인 기기로 자리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컨버터블PC에 가능성이 있다고 여전히 입을 모으고 있다. PC 1위 레노버도 스마트폰이나 태…⋯

  11. 묵직한 존재감 '캐논 파워샷 G1 X 마크2'

    DSLR 강자 캐논이 'RX' 시리즈로 콤팩트카메라 시장에 프리미엄 열풍을 몰고 온 소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캐논은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카메라 전시회 'CP+'에서 DSLR 대신 '파워샷 G1 X Mark(마크)2', '파워샷 SX700 HS', '파워샷N100' 등 하이엔드 콤팩트카메라를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캐논은 …⋯

  12. 모델을 보면 카메라 전략이 보인다

    카메라업계의 모델 전쟁이 치열하다. 그 동안 ‘손예진 카메라', '전지현 카메라' 등이 연이어 나오면서 제품과 스타의 이미지를 직결시키는 마케팅 경쟁이 적지 않았다. 이런 상황은 올해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하정우, 송혜교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모델로 기용된 것. 더 흥미로운 건 모델들을 잘 들여다보면 카메라 업체…⋯

  13. 베가아이언2 “팬택 야심작답네”

    베가아이언2는 팬택이 사활을 걸고 만든 야심작이다. 플라스틱에 비해 공정이 어렵고 단가도 높은 엔드리스 메탈(끊김없이 이어진 금속테두리)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다른 회사 스마트폰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은 사양, 성능이지만 가격은 78만3천200원으로 합리적이다. 이번 제품은 2.3GHz 퀄컴 스냅드래…⋯

  14. 스마트폰 시장 ‘넘버3의 반란’

    현재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고 있다. 두 회사의 수익 점유율이 100%를 넘을 정도다. 점유율도 마찬가지다. 두 회사 외엔 점유율 5%를 웃도는 업체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3위 업체에게 눈길을 주는 이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사들은 사활을 걸고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을…⋯

  15. 디카 뺨치는 소니 '엑스페리아Z2' 써보니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했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며 위세가 꺾였다고 하지만, '엑스페리아Z2'에선 소니의 여전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 '엑스페리아Z2'는 소니 이미징 기술의 집약체다. 2천7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UHD 영상촬영 지원해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

  16. 미러리스 완결판 소니 '알파6000' 

    렌즈교환식 카메라 왕좌 자리를 놓고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경우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의 점유율 구도가 '50:50'으로 형성되면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소니의 '알파(A)6000'은 사양이나 가격면에서 DSLR과 정면 승부하는 고급 기종이다. A6000…⋯

  17. '콘텐츠 자신감' 당돌한 크레마원 써보니

    예스24표 태블릿PC '크레마원'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전시회(CES)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제품 공개 당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없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란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자책 업체들의 자체 태블릿PC는 대부분 자사 전자책 뿐 아니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른…⋯

  18. 웨어러블 미래, 패션에 달렸다

    '입는 스마트 기기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가 패션과 만난다. 바야흐로 IT와 패션산업의 경계를 무너지고 있는 셈. IT업계 뿐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IT의 첨단 기술과 패션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융합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인체…⋯

  19. 세상에 없던 'UHD'…세계 첫 UHD 채널 개국 현장

    케이블TV 업계가 '스마트케이블, 더 큰 즐거움'을 주제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케이블 초고화질(UHD) 상용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UHD 전용 채널 유맥스(UMAX)를 개국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일본, 미국 등 방송 산업 선진국들이 수년 전부터 UHD 상용…⋯

  20. 노트북도 화질 전쟁··· "이젠 UHD"

    TV,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도 화질 전쟁을 벌이고 있다. 화질 전쟁을 촉발시킨 것은 애플이었다. 애플은 풀HD(1920x1080) 이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2880x1800)를 장착한 맥북을 선보이며 화질 경쟁의 불을 지폈다. 그러자 도시바가 UHD(3840×2160) 노트북을 출시하며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수요 부진으로 위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