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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속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

영화 '토탈 리콜'은 현실과 가상의 기묘한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다. 그런데 그 출발점은 안경이다. 가상현실로 안내해주는 안경을 쓰는 것에서 시작된다. 1990년 처음 개봉된 이 영화는 최근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자, 이제 시선을 현실로 돌려보자. IT업계에서도 '안경'이 주목받고 있다. ......

  1. 빅데이터, 월드컵에서 위력 발휘할까

    월드컵 개막 전부터 관심을 끈 팀이 있다. 바로 전차군단 독일이다. 독일은 월드컵 참가팀 중 빅데이터로 무장한 대표적인 팀이기 때문이다.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 가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훈련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감독의 경험’과 ‘빅데이터’ 중 어떤 쪽이 더 강한 위세를 떨칠 지에 관심이 쏠리…⋯

  2. 월드컵 중계, N스크린으로 즐긴다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기간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시차'가 이번 월드컵의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4 월드컵이 펼쳐지고 있는 브라질과 대한민국과의 시차는 12시간. 그러다 보니 중요한 경기는 출근 시간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요한 경기가 출근시간과 맞물릴 경우, 경기를 포…⋯

  3. 월드컵, 첨단 과학과 만나다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 축구 대잔치 월드컵. 2014년엔 축구의 고장 브라질에서 개막돼 열전을 치르고 있다. 예상대로 예선에선 남미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국 대표팀은 복병 알제리에 4대 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0년에 이어 2회 연속 원정 16강의 꿈이 아쉽게 무산된 것. 한국 대표팀은 …⋯

  4. 출고가 인하된 휴대폰, 어떤 게 있나?

    한 달 영업정지 족쇄가 풀린 통신사들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영업 정상화 첫날인 5월20일부터 휴대폰 출고가 인하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것. 통신 3사는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제조사들과 출고가 인하 협상을 진행하고, 최소 2만7천원에서 최대 54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 …⋯

  5. ‘동급 최강’ 통신사 전용폰이 뜬다

    그 동안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은 단순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 이른바 프리미엄폰에만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상황이 조금씩 달라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통신사 전용폰으로 통하는 저가폰이 인기를 끈 때문이다. 달라진 스마트폰 시장 풍속도를 진단해 봤다. 글| 김현주 …⋯

  6. “진짜 쓸만한가?” 무제한 요금제 써보니...

    4월부터 이통3사가 순차적으로 선보인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이틀만에 8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요금제를 변경했다.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글-사진 I 허준 기자 @jjoony LG유…⋯

  7. ‘콸콸’ 솟는 데이터 잘 받아내려면…

    데이터가 콸콸 솟는다.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가 연이어 LTE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선보였다. 3G 시절 '대세 요금제'였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LTE에도 도입된 것이다. 통신 3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대부분 8만원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기본료가 8만원이고 KT는 7만9천원이다. …⋯

  8. 데이터 무제한 타고 모바일TV도 ‘훨훨’

    ‘데이터 무제한’ 훈풍이 모바일TV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동안 모바일TV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걱정. 하지만‘LTE 무제한 요금제’가 그 걱정을 덜어줬다. 덕분에 이용자들도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나 모바일 IPTV서비스를 맘껏 즐길 수 있게 됐다. 글| 백나영 기자 @100naB 사진| 각사 제…⋯

  9. 애플-구글, 이번엔 ‘전격Z작전’ 승부

    애플이 드디어 ‘스마트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 애플은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등과 손잡고 자동차용 운영체제(OS)인 ‘카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 자동차 플랫폼 시장에서도 구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 김익현 기자 사진| 각 업체 제공 ◆애플, …⋯

  10. 스마트폰, 자동차와 만나다

    스마트폰에 이어 이번엔 자동차다. 애플이 지난 3월초 자동차용 운영체제인 '카플레이(Carplay)’를 선보이면서 자동차 전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애플은 때 마침 iOS7.1 업데이트 하면서 카플레이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이젠 이론상으론 아이폰만 있으면 스마트 자동차를 구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애플이 한 발 먼…⋯

  11. 모습 드러낸 삼성 갤럭시S5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갤럭시S5가 마침내 공개됐다. 삼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갤럭시S5와 삼성 기어 3종을 선보였다. 글-사진| 김현주 기자 @hannie120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 콩그레…⋯

  12. 갤럭시S5 "와우"는 없지만 기능은 '감동'

    "카메라, 인터넷, 생활 건강,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 추구해야 할 혁신을 재정의하고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5를 소개할 때 한 말이다. 실제로 만져본 결과 이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새롭고 특별한 것은 느낄 수 없었지…⋯

  13. CES 2014…IT·가전의 미래 제시하다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CES가 지난 1월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돼 화려한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자동차,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밴드 등 IT기기간 융합이 돋보이는 제품이 많았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개한 리모콘으로 TV 화면 곡률을 조정하는 '가변형…⋯

  14. CES 2014···종목 경계없는 IT 올림픽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전 세계 IT인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IT 올림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전과 상황이 좀 달라졌다. 종목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 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업종들과 IT의 결합이 화제가 됐다. 굳이 비유하자면 야구팀과 축구팀, 농구팀이 메달 경쟁을 벌이는 …⋯

  15. 자리잡은 알뜰폰, 이젠 '돌풍 주역'

    알뜰폰(MVNO)의 기세가 무섭다. 통신업계는 벌써부터 2014년 통신업계 주목할만한 키워드로 '알뜰폰'을 꼽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4년 가장 주목해야 할 통신업계 이슈로 '알뜰폰'을 선정했다. 지난 해 알뜰폰이 날개를 펼 계기를 만들었다면 올해는 알뜰폰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글 ...⋯

  16. 스마트폰 시장 ‘조립폰’ 바람 불까

    지난 2013년 10월. 구글 자회사 모토로라가 '아라 프로젝트(Project Ara)’란 조립 스마트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인 12월. 조립 스마트폰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다. 과연 모토로라의 ‘조립 스마트폰 프로젝트’는 명품들이 주도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

  17. 2014년 스마트폰 시장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스마트폰 업계는 다사다난한 지난 한 해를 보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양강구도를 굳혔고, LG전자는 G시리즈로 세계 3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급속한 부상으로 LG전자의 자리는 금방 위협당하는 모양새다. 해외사업을 중단하다시피한 팬택의 점유율도 급속도로 낮아지고 있는 상태. 2014년도 스마트폰 업...⋯

  18. “3D 프린터·비트코인·웨어러블 기기·IoT·드론”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해는 플렉서블 폰을 비롯한 여러 기기들이 관심을 모았다. 그럼 올해는 어떤 이슈가 IT 시장을 뜨겁게 달굴까. 2014년 핫이슈 5가지를 선정해 전망해봤다. 글| 안희권 기자 @argonc 1. 총-인체 조직까지 만드는 ‘3D 프린터’ 지난해 제조업 분야...⋯

  19. 지스타 2013, 모바일 바람 유난히 거셌다

    부산에서 또 다시 별들의 잔치가 열렸다. 이번엔 영화가 아니라 게임이다. 나흘 간의 열전 끝에 지난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내린 ‘지스타 2013'은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8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명이 늘어...⋯

  20. 지스타 2013, 어떤 게임 인기 끌었나

    지스타가 어느 새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부산 벡스타에서 나흘간 열린 지스타 2013의 역시 여느 해 못지 않았다. 관람객 수나 열기 면에서 국내 최대 전시회란 외형에 걸맞은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게임 팬들을 흥분시켰던 지스타 2013에서 특히 주목받았던 게임 3편을 소개한...⋯